도서관·평생학습관 생성형 AI 강좌 개설 — 설치 없이 브라우저로 하는 4회 구성과 강사 섭외

도서관·평생학습관·문화센터에서 생성형 AI 강좌를 열고 싶은데 강사·교안·장비가 없다면 이 구성대로 하시면 됩니다. 설치 없이 브라우저로 하는 AI 체험 4회, 성인·시니어 혼합반의 수준 차이를 짝 활동으로 푸는 법, 매회 남는 결과물, 평생교육 예산으로 운영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도서관·평생학습관에서 여는 생성형 AI 강좌는 4회면 되고, 컴퓨터실이 없어도 됩니다. 수강생 본인의 스마트폰과 강의실 스크린, 와이파이만 있으면 AI와 첫 대화 → AI 이미지 → AI 음악 → AI 인생네컷(또는 AI 자서전) 순서로 진행합니다. 매회 출력물이나 파일이 하나씩 손에 남고, 성인과 시니어가 섞인 반은 짝 활동으로 속도를 맞춥니다. 강사와 교안, 교보재, 결과보고는 한 묶음으로 받으면 담당자가 따로 만들 것이 없습니다.
공공도서관, 평생학습관, 주민센터 문화강좌, 백화점·마트 문화센터 모두 같은 구조로 열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담당자가 겪는 일
- 수요조사에서 "AI 배우고 싶다"는 신청은 많은데 강사풀에 가르칠 사람이 없습니다. 기존 컴퓨터 강사는 한글·엑셀·스마트폰 기초가 전문이고, 생성형 AI는 교안이 없습니다.
- 컴퓨터실이 없거나 PC가 낡았습니다. 회원가입과 카드 등록이 필요한 서비스는 수업 첫날 계정 문제로 20분이 사라집니다.
- 한 반에 40대 직장인과 70대 어르신이 함께 앉습니다. 빠른 분은 지루하고, 느린 분은 첫 화면에서 멈춥니다.
- 설명만 듣고 끝난 강좌는 다음 학기 재수강이 없고, 수요조사 상위에서 빠집니다.
네 가지 문제의 답은 하나로 모입니다. 설치 없이, 매회 결과물이 남게, 둘이서 하는 수업입니다.
4회 구성
| 회 | 주제 | 그날 하는 일 | 손에 남는 것 |
|---|---|---|---|
| 1회 | AI와 첫 대화 | 마이크로 말 걸기, 생활 질문 10개, "더 쉽게 말해줘"로 다시 묻기 | 내 질문과 답을 적은 대화 기록지 |
| 2회 | AI 이미지 | 말로 설명해 그림 만들기, 동아리·행사 포스터 만들기 | 출력한 그림 1장 |
| 3회 | AI 음악 | 가사에 가족 이름을 넣어 노래 만들기 | 노래 파일 (가족에게 전송) |
| 4회 | AI 인생네컷 또는 AI 자서전 | 촬영 후 AI 프레임 고르기 / 인생 이야기를 말로 받아 글로 정리 | 인화 사진 또는 자서전 한 쪽, 수료증 |
회당 90분, 15~20명, 강사 1명에 보조강사 1명입니다. 90분은 마음열기 10분, 함께보기 15분, 따라하기 25분, 혼자해보기 25분, 자랑하기 10분, 정리 5분으로 갑니다. 마지막 자랑하기 10분에 각자 만든 그림과 노래를 스크린에 올리는데, 이 시간이 다음 학기 재수강을 만듭니다.
4회차는 수강생 구성으로 정합니다. 시니어 비중이 높으면 인화 사진이 나오는 인생네컷이 맞고, 자서전 쓰기나 글쓰기 동아리와 연계하는 평생학습관이면 AI 자서전이 맞습니다. 자서전 회차의 진행 방법은 어르신 AI 자서전 프로그램에 있습니다.
설치 없이 브라우저로 합니다
수업은 재준에이아이가 직접 운영하는 생성형 AI 서비스 onn'ai 화면으로 진행합니다. 앱 설치나 카드 등록 없이 브라우저에서 열리고, 어르신 스마트폰에서도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기관 태블릿이 있으면 좋고, 없으면 수강생 본인 스마트폰으로 충분합니다.
기관이 준비할 것은 세 가지입니다. 와이파이, 스크린(빔프로젝터나 TV), 그리고 프린터입니다. 프린터는 2회차 그림과 4회차 사진을 그 자리에서 출력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수강생 명단은 받지 않고, 당일 참가자가 직접 동의서를 씁니다. 사진은 비식별 처리합니다. 개인정보 원칙은 어르신 AI 수업 개인정보 규칙에 정리했습니다.
수준 차이는 짝으로 풉니다
혼합반에서 강사가 한 사람씩 봐주면 25분 실습에 다섯 명도 못 봅니다. 대신 빠른 분과 느린 분을 짝으로 앉힙니다. 규칙은 하나입니다. 짝은 대신 눌러 주지 않고, 어디를 누를지 손가락으로만 가리킵니다.
- 따라하기 25분: 짝 중 한 분이 먼저 하고, 다른 분이 같은 순서로 따라 합니다.
- 혼자해보기 25분: 역할을 바꿉니다. 먼저 한 분은 짝이 끝낼 때까지 지켜봅니다.
- 자랑하기 10분: 짝 단위로 결과물을 올립니다. 느린 분의 그림도 반드시 한 번은 스크린에 뜹니다.
빠른 분은 가르치면서 한 번 더 익히고, 느린 분은 옆 사람 손을 보며 따라옵니다. 타자가 어려운 분은 마이크 입력으로 바꾸면 첫 회차부터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예산과 서류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비, 문화강좌 예산, 지자체 평생학습 공모사업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외부 강사를 선임하면 기관이 받는 서류는 강의계획안, 강사 이력서, 개인정보 동의서, 통장사본, 범죄경력조회 결과서 다섯 가지인데, 강사와 교안을 한 묶음으로 받으면 이 서류도 함께 옵니다. 강사비 기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준(3급 시간당 17만 원)을 참고해 기관 규정과 맞추면 됩니다.
운영 실적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2026년 8월 3회기(키오스크·AI 인생네컷·AI 운세)에서 수강생 설문 44부 평균 4.55/5, 담당자 평가 4.92/5, 재의뢰 의향은 3회 모두 '있음'이었습니다. 종료 2주 안에 차트와 사례, 비식별 사진이 들어간 결과보고서를 드리므로 다음 학기 강좌 편성 자료로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이런 기관에는 다른 구성이 맞습니다
- 컴퓨터실이 있고 수강생이 직장인 중심이면 체험 4회 대신 문서 요약·안내문 작성 같은 업무용 AI 활용 구성이 맞습니다. 복지관 직원 AI 특강 구성을 성인반용으로 바꿔 씁니다.
- 어린이·가족 강좌를 함께 운영하는 도서관이면 초등 AI 인생네컷을 같은 날 편성해 가족 발표회로 묶을 수 있습니다.
- 시니어 전용 반이면 AI 4회 앞에 키오스크 1회를 붙여 5회로 가는 편이 출석이 안정적입니다.
- 학기 중 편성이 어려우면 방학이나 축제 기간에 AI 인생네컷 1회 특강으로 먼저 열고, 반응을 보고 다음 학기에 4회를 편성하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강좌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인원, 회차, 기관 보유 장비(태블릿·프린터 유무)에 따라 달라집니다. 문의 주시면 기관 여건에 맞는 회차 구성과 견적을 함께 보내 드립니다. 평생교육 프로그램 예산이나 문화강좌 예산, 지자체 공모사업 어느 쪽으로도 집행할 수 있습니다.
Q. 우리 강사풀 강사가 가르치고 교안만 받을 수는 없나요?
기본은 강사·교안·교보재·결과보고를 한 묶음으로 보내 드리는 방식입니다. 기관 강사가 보조강사로 함께 들어오시면 다음 기수부터 역할을 넓힐 수 있고, 외부 강사 서류 5종도 함께 준비됩니다.
Q. 스마트폰이 서툰 어르신이 많으면 진행이 되나요?
됩니다. 첫 회차를 타자가 아니라 마이크로 시작하고, 짝 활동과 보조강사가 막힌 분을 봅니다. 스마트폰이 없는 분은 짝의 화면으로 함께 참여하고, 결과물은 출력해 드립니다.
회차별 세부 내용은 어르신 AI 교육 프로그램 구성과 AI와 첫 대화 수업 진행법에 있습니다. 기관 문의에서 기관 유형을 '도서관·평생학습관'로 선택하고 인원과 희망 회차만 적어 주시면 구성안과 견적을 보내 드립니다.